솔비 소신 발언 "죽고 싶단 말은 살려달란 말보다 절실"

2012.09.10 16:25:10 호수 0호

▲솔비 소신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솔비 소신 발언이 화제다.



솔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죽고 싶다는 말은 살려달란 말보다 절실합니다. 자살은 살기 위해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살은 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위험한 환상일 뿐입니다. 죽음 뒤에 오는 휴식 따윈 없습니다. 정신차리고 자신의 환상에서 깨어 나세요. 인생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10일을 겨냥한 솔비의 소신 발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솔비 소신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 공감" "자살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남겨진 자의 슬픔을 생각해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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