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 1심서 벌금 7000만원 선고

2021.10.26 12:19:21 호수 0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의료 목적 외로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향정)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이 부회장에게 벌금 7000만원을 선고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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