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태민 나쁜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대선배의 엉덩이를 나쁜손으로…'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대선배 보아의 엉덩이를 건드리며 '나쁜손 사건'이 터져나왔다.

'보아 태민 나쁜손'은 지난 9일 오후에 펼쳐진 <2012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서 등장했다. 보아와 태민이 동반 무대를 펼치며 안무를 펼친 가운데, 태민의 손이 보아의 엉덩이를 터치한 것.

팬들은 '보아 태민 나쁜손'에 대해 여러 가지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안무지만 대선배 보아의 엉덩이를 건드리다니, 태민이 너무했다"는 의견과 "태민과 보아가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라는 반응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보아 태민 나쁜손'이 화제를 남긴 <2012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는 김태우, 아이유, 카라, 포미닛, 걸스데이, 보이프렌드, 달사벳 등 스타들이 총 출동해 열기를 더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