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발 사주' 지목된 최강욱, 항소심 공판 출석

2021.09.08 11:14:25 호수 0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검찰이 야당에 고발을 사주했다고 지목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6-3부(조은래·김용하·정총령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대표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어 검찰과 최 대표 양측의 항소 이유를 확인한다.

앞서 최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써준 인턴활동 확인서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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