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31번째로 건설된 교량 월드컵대교가 1일 오후 개통돼 차량들이 양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월드컵대교는 마포구 상암동~강서구 염창동, 영등포구 양평동간을 잇는 연장 1980m, 너비 31.4m의 왕복 6차로 교량으로 서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를 직접 연결한다.
이로써 상습정체로 악명 높은 서울 서남권의 교통 상황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한강에 31번째로 건설된 교량 월드컵대교가 1일 오후 개통돼 차량들이 양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월드컵대교는 마포구 상암동~강서구 염창동, 영등포구 양평동간을 잇는 연장 1980m, 너비 31.4m의 왕복 6차로 교량으로 서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를 직접 연결한다.
이로써 상습정체로 악명 높은 서울 서남권의 교통 상황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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