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정부 마지막 정기국회 개막, 언론중재법·국감 혈전 예고

2021.09.01 16:01:18 호수 0호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391회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렸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1차 본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여야 합의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국회 교섭·비교섭단체 원내대표 연설이 시작된다. 13일부터 국회 대정부질문, 10월 1일부터 국회 국정감사가 이어진다.

언론중재법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27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한편 공식 방한 중인 파우지아 빈트 압둘라 자이날 바레인 하원의장이 정기국회 개회식을 방청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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