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등 참석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관련 발언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서 의원 등은 "대통령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며 "일본 극우주의자들과 동일한 선상에서 원전 사고를 이해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국민 사과를 요청했다.
기자회견에는 서영교·윤영덕·신현영·김병기·도종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