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이은 폭염, 선별진료소 살수 작업 진행

2021.07.28 15:53:45 호수 0호

서울 한낮 기온 34도를 기록한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서있는 가운데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가 바닥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살수 작업은 도로표면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화를 완화하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다.

이날 서울시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폭염 대비 살수차 운영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어 임시선별진료소에도 살수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96명 발생해 6일 만에 다시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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