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수도권 학교 수업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14일 서울 성동구 무학초등학교에서 5학년 담임선생님이 학생들과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학초등학교는 자택에서 원격수업이 불가한 학생들에 한해 학교에 등교해 거리를 둔 채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돌봄수업'을 병행한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수도권의 유·초·중·고, 특수·각종학교가 등교를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