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1.06.21 12:59:05 호수 1328호

전성표
남·1988년 9월18일 인시생



문> 오랜 방황을 하다가 직업군인을 선택해 지금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갈등은 마찬가지이며 여자도 따르지 않아 모든 것이 답답합니다.

답> 지금의 갈등은 아직 현실에 익숙하지 못해 나타나고 있는 것일 뿐 군직의 선택은 잘 했고 머지않아 안정을 찾게 됩니다. 새로운 희망의 터전으로 다져나가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힙니다. 그러나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감과 확신이 아닌 부정적인 거부감과 신경질적인 처세가 문제이고 친화하지 못해 주변 사람들이 멀리하고 있습니다. 독선과 거부감을 버리고 친교와 사교를 바탕으로 포용력을 기르는데 우선하세요. 리더십과 순발력이 뛰어나 대인관계는 물론 이뤄지는 일이 많습니다. 인연은 내년에 양띠의 연분을 만나며 4월생은 제외입니다.

 

유지은
여·1974년 3월2일 진시생

문> 저는 2년 전에 이혼을 하고 지금은 1977년 9월 사시생인 연하의 남성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속궁합은 어떤지 궁금하고 재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독신운이 아니기에 재혼을 하는 것은 분명하나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는 연분이 아닙니다. 귀하의 운은 연하의 남성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연분은 쥐띠나 돼지띠 중에 있으며 단 9월생은 피하도록 하세요. 내년 4월 이후에 만나게 됩니다. 서두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행복이라는 것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내년이 귀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구원의 해이며 양합을 이뤄 평생의 인연을 만나게 될 결정적이 좋은 기회입니다. 이제부터 도움이 되지 않는 미련을 빨리 떨쳐버리고, 깨끗하고 성스러운 행운을 맞이하도록 하세요.

 


함인호
남·1987년 6월28일 묘시생

문> 제가 현재 군부사관으로 재직하고 있으나 전역을 계획하고 있는데 길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결혼문제와 금전문제로 일이 자꾸 얽혀서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현재 몸담고 있는 군직보다는 일반 사회운이 더 좋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역을 하게 돼 성공의 길이 이어지게 되니 안심하세요. 교정직이나 마약범죄 수사직 등과 좋은 인연이 되며 1년의 준비 과정으로도 충분합니다. 2022년에 전역하게 됩니다. 성격이 너무 급하고 승부욕이 강해 주변과의 융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주변과 너무 거리를 두는 일이 없도록하고 양보와 배려를 잊지 않도록 하세요. 순간의 기분으로 금전손실이 아주 많습니다. 결혼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서두르지 마세요. 2022년에 양띠나 뱀띠 중에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신혜원
여·1995년 12월26일 미시생

문> 제가 사랑하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헤어졌다 만나기를 계속 반복해 이제는 확실한 결정을 지을까 합니다. 제가 더 좋아하고 있는데 임신을 하게 되면 상대가 떠나지 않을까요?

답> 귀하는 지금 운이 아주 좋지 않아서 현명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생각으로 스스로를 불행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귀하는 독점욕이 강하고 상대 남성 또한 여자관계가 서로 맞지 않습니다. 귀하는 머리가 좋고 재능이 뛰어나서 학업 성적도 우수하나 이성에 관한 지나친 관심으로 하나를 얻게 되면 두개를 잃는 손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성 교제가 모든 문제의 화근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정리를 해 더이상의 손실을 막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2022년에 석사과정이 마무리되고 큰 길이 열립니다. 결혼은 30세이며 양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6월생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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