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나를 돌보는 시간

2021.06.14 09:35:50 호수 1327호

정승익, 박윤진 / 시소스터디 / 1만4000원

하루 중 온전히 나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 종일 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애쓰고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하다 생각하면서도, 문득문득 삶에 대한 공허함이 찾아올 때가 있다. 밤 10시, 바쁜 일상과 육아에 지쳐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쉬고 싶은 시간이기도 나의 부족함과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밤 10시, 나를 돌보는 시간>은 이 시간을 이용한 100일간의 영어 공부를 제안한다. 하루 한 장씩 공부하고 100일 플래너와 함께 하루하루를 정리하다 보면 매일 느낄 수 있는 작은 성취감과 함께 조금 더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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