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속 기로에 놓은 박삼구 전 회장

2021.05.12 10:49:06 호수 0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지원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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