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8년전 약속 지켜…"역시 의리남!"

2012.09.03 10:54:19 호수 0호

▲유재석 8년전 약속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선희 결혼식 사회를 맡겠다던 유재석 8년전 약속이 현실화 됐다.



배우 유선희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결혼식 사회자로 국민MC 유재석이 마이크를 잡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는 과거 같은 소속사 동료였던 유선희 결혼식 사회를 봐주겠다던 8년전 약속을 지키면서 이뤄진 것이다. 

앞서 유선희는 지난 7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재석 오빠가 예전 소속사 동료로서 저를 예뻐해 줬다. 8년전에 했던 '결혼하게 되면 사회 봐주겠다'는 약속 잊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선희는 지인 소개로 만난 일반인 고 씨와 1년 7개월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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