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이 최근 모습 공개…"강호동 연락처 알지만 연락은…"

2012.08.30 15:21:09 호수 0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포동이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포동이 김영대는 30kg 감량 후 훈훈한 훈남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대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꿋꿋이 연극배우로 성장한 근황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CEO로서의 모습도 함께 전했다. 김영대는 16년 전 국민MC 강호동과 함께 '소나기' 코너로 사랑받았다.

아울러 김영대는 최근 방송 복귀를 선언한 강호동에 대해 "형의 연락처는 알고 있지만 연락드지는 못했다. 앞으로 복귀하게 되면 꼭 만나고 싶다"며 강호동과의 재회를 바랬다.

한편 김영대는 1996년 MBC <오늘은 좋은 날-소나기>에서 강호동의 동생 포동이 역으로 "행님아" "고맙습니데이" 등의 유행어를 남긴 바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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