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샤크라에서 청담동 며느리로 …이 여자가 사는 법은?

2012.08.29 13:53:23 호수 0호

▲이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샤크라의 멤버에서 평범한 가정주부로 변신한 이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쇼-쿡파라치>에서 3대가 함께 사는 대저택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청담동 며느리로 사는 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은 아들을 위해 손수 만들어 먹이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은이 공개한 레시피는 바로 갈비찜, 구운 떡, 아보카도 게살죽으로 특히 건블루베리, 건크렌베리, 아몬드, 잣이 들어간 구운 떡과 브로콜리 파프리카 아보카도가 들어간 게살죽은 먹기에도 보기에도 좋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이은은 한혜진과 함께 유기농 식재료 구입을 위해 마트를 찾았다. 한혜진은 이은에게 "얼마에 한 번 장을 보러 오냐"고 묻자 이은은 "매일 본다. 아기들이 좋아하니까 와서 신선한 재료를 사는 게 재밌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은은 지난 2008년 1월 프로골퍼 권용씨와 결혼했으며 그 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이어 2010년 12월 둘째 딸을, 지난 1월에는 셋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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