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자녀 남격 출연…방송은 언제?

2012.08.28 17:04:06 호수 0호

▲최진실 자녀 남격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고(故) 최진실 자녀 환희(12), 준희(10) 남매가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다.




환희-준희 남매는 28일 <남자의 자격>이 준비 중인 '패밀리 합창단' 오디션을 볼 예정이다. 특히 연예인이 장래희망이라고 밝힌 준희가 적극적으로 합창단 참여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이 세 번째인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올해 가족 간의 화합을 강조하며 '패밀리합창단'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 총 800팀, 4000여 명의 시청자들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120팀을 추린 상태다. 이중 스타 연예인 가족도 포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지휘를 맡은 '패밀리합창단'은 오는 9월2일 오후 5시 첫 방송 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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