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외모 굴욕 "좀 조용히 해!"

2012.08.27 11:11:35 호수 0호

▲송지효 외모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송지효 외모 굴욕이 화제다.



송지효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로맨틱 코미디 스페셜'에 출연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공효진의 심박수 올리기 미션에 도전한 송지효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해보고 외모 공격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날 송지효는 선배 공효진의 심박수 올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종국은 "송지효가 원래 사람 열받게 잘한다"며 놀려댔다.

이어 지석진은 "공효진이 선배구나. 나이는 지효가 더 들어보이는데"라고 덧붙였고 하하 역시 "키는 공효진이 더 큰데 앉은 키는 지효가 더 크다"며 송지효 놀리기에 합세했다. 이에 송지효는 "좀 조용히 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지석진은 "지효가 더 멀리 있는거 맞지?"라며 송지효의 얼굴 크기를 지적하며 송지효 외모 굴욕의 마침표를 찍어 보는 이들의 폭소짓게 했다. 

(사진=SBS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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