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아내 공개…'갸루상' 탄생 배경은?

2012.08.24 18:24:14 호수 0호

▲박성호 아내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박성호 아내 공개가 화제다. 특히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갸루상' 캐릭터를 아내가 제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성호는 24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아내가 TV를 보다 '갸루족' 사진을 캡처해 보내줬다. 이어 '갸루상' 캐릭터를 제안해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 자체가 화장하는 데에 매뉴얼도 있어서 한 20분 내외면 끝난다. 하지만 다음날 지우는 게 곤욕이다. 아이라인이 눈곱에서 나오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호의 아내 이지영 씨는 11세 연하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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