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눈물…"비스트로부터 트로피 받아 더 큰 추억"

2012.08.24 15:33:10 호수 0호

▲토니안 눈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토니안 눈물이 화제다. 토니안은 지난 1년 반동안 진행해 오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Ment <엠카운트다운> 방송은 토니안의 마지막 방송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토니안은 <엠카> MC자리를 내려놓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1년 반동안 감사했다.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될 <엠카>에 대한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후 보이그룹 비스트가 최고 MC상을 토니안에게 건네자 "비스트에게 트로피를 받아 더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지만 끝내 눈물을 보이며 아쉬워 했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해 4월 <엠카> 진행자로 합류했으며 이후 1년 반여동안 <엠카>의 명성을 이어왔다.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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