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눈물 고백 "팀워크보다…"

2012.08.24 15:25:10 호수 0호

▲현아 눈물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 눈물 고백이 화제다.



현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QTV <포미닛 트러블 메이커>에 출연해 포미닛 멤버들을 향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현아는 "이런 자부심이 있다.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 얘기해도 팀워크보다 개개인이 좋은 사람이 5명 모이기가(어렵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현아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결국 선글라스 뒤로 흐르는 눈물을 훔쳤다. 그러면서 현아는 "(우는 모습을)너무 많이 보여줘서 보여주기 싫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아는 "지금처럼 한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멤버 1명이 아프면 나머지 4명이 빈자리를 메우기가 어렵더라.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아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재해석한 '오빤 딱 내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말춤을 선보여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사진=Q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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