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빴던 급식 유부초밥은 셀프로…"미안"

2012.08.24 15:18:18 호수 0호

▲너무 바빴던 급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너무 바빴던 급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너무 바빴던 급식 아줌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급식 아주머니가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안내문이 담겨 있다. 안내문에는 "유부초밥 조리시간상 만들지 못했으니 숟가락으로 넣어서 드세요. 미안"이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이어 급식판에 유부와 밥이 따라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너무 급했던 급식 아줌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부초밥은 셀프로 먹는걸로" "어차피 배에 들어가면 똑같음" "아주머니 정말 급했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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