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0.12.21 09:31:17 호수 1302호

안정태
남·1990년 1월29일 해시생



문> 저는 전문대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했는데 취업이 잘 되지 않아 편입준비를 하거나 직업훈련원에서 다른 기술을 배워볼까 합니다. 뭘 하면 좋을지 매우 고민됩니다. 

답> 귀하는 현재의 정보통신학 전공을 살리세요. 평생 천직의 길로 이어집니다. 4년제 대학 편입에 성공해 나머지 공부를 완성하면 사회에서 화려한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급한 성격과 멋대로 속단하는 버릇이 단점이니 먼저 고쳐야 합니다.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은 내년에 성공하게 됩니다. 앞으로 국영업체 또는 외국인 회사와의 인연으로 직장 문제는 해결됩니다. 2022년까지 준비하게 되고, 2023년부터 사회운이 시작돼 경제 문제까지 해결되는 등 안정과 발전이 함께 이뤄집니다.

 

원미경
여·1974년 3월12일 인시생

문> 제 나름대로 모든 것을 잘 갖췄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혼도 하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따갑고 제 자신도 외로움이 심해져 답답합니다.

답>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고 현재 사회생활도 잘 하고 있으며 운세의 혜택 또한 많아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귀하는 성격이 너무 강하고 고집이 셉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처세법을 고치세요. 솔직한 것은 좋으나 잘 참지 못하고, 경쟁에서 승리욕이 지나치게 강한 것 등이 본인의 단점입니다. 먼저 베풀고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존중하면 더 나은 인생이 펼쳐집니다. 결혼도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소띠나 쥐띠와 인연이 좋으며 9월 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영규
남·1968년 4월10일 술시생

문>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여러 가지에 도전했으나 거듭되는 실패로 부모님과 형제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제 운명이 왜 이렇게 기구한지 모르겠습니다.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답> 그동안 불행했으나 저축된 운이 있습니다. 반드시 기쁨과 성공이 따를 것입니다. 귀하는 운수업을 천직으로 삼도록 하세요. 다소 무리가 따르겠으나 모두 해결되어 3~4개월의 준비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지금은 가세가 많이 기울어 부모님의 병환 등 여러 고통을 겪고 있으나 운수업을 시작하는 것을 기점으로 경제 문제는 해결됩니다. 지금은 경제적 문제가 시급한 상황으로, 호운의 혜택이 매우 큰 힘이 됩니다. 아내의 운세까지 가중되어 이제는 여유롭게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성공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하서연
여·1991년 3월9일 오시생

문> 1989년 4월 인시생 남편의 빈번한 과음과 바람기로 집안이 아주 엉망입니다. 인내하며 기다려 보았지만 점점 더 심해져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답> 남편은 본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결혼 후 뜻밖의 변화가 온 것인데, 공교롭게 결혼 시기와 남편이 악운을 맞이하는 시기가 겹쳐 마치 귀하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처럼 오해받게 됐습니다. 그러나 귀하도 곧 고통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다행히 궁합이나 기타 운세는 정상적이며 귀하와 남편은 평생 함께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의 건강이 문제입니다. 2015년부터 정신적 혼란이 시작됐습니다. 2년간 치료에 최선을 다하세요. 2022년에는 귀하의 고통과 근심이 함께 사라지고 처음의 행복을 찾게 됩니다. 잘 견뎌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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