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지방법원에서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동안 옥살이를 한 윤성여(53)씨에 대한 재심 선고공판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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