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짝사랑 마니아 인정…"난 절대 고백할 성격 아니야"

2012.08.22 16:46:45 호수 0호

▲수지 짝사랑 마니아 인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짝사랑 마니아라고 고백했다.



수지 짝사랑 마니아 인정은 '앳스타일' 9월호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알려졌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짝사랑 스토커 역할을 맡았던 수지는 이날 인터뷰에서 <빅> 캐릭터에 대해 "난 절대 그런 성격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마리처럼 누군가에게 집착하고 단순하지도 않다"며 짝사랑 마니아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지는 드라마 <빅>에서 한 남자에게 목숨 거는 4차원의 귀여운 스토커 마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엣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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