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시사회 등장 "조달환 전신 노출, 민망했다"

2012.08.22 14:05:32 호수 0호

조윤희 시사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조윤희의 아찔한 변신!'

여배우 조윤희가 시사회를 통해 가슴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패션을 펼쳐보였다. 아울러 배우 조달환에 대한 재치 있는 발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공모자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시사회에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과감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조윤희는 시사회에서 원피스 패션을 선택했다. 가슴 윗부분이 살짝 드러나 섹시함이 강조됐다.

또한 조윤희는 시사회가 진행되던 중에 조달환의 전신 노출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조윤희는 "사우나에서 조달환이 문신을 하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전신 노출을 할 경우 공사를 한다. 조달환의 공사가 굉장히 허술해서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랐다. 정말 민망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윤희와 조달환이 출연하는 <공모자들>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