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은정 하차 공백 메울까…제작진 긴급회의

2012.08.22 14:03:05 호수 0호

▲진세연 은정 하차 구원투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SBS 주말<다섯손가락> 하차를 선언했다. 이에 제작진은 긴급회의를 갖고 은정 하차로 생긴 공백에 배우 진세연을 투입할지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세연의 소속사 측은 "그 문제(드라마 대체 투입)를 두고 소속사 측 역시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은정은 피아노를 사랑하는 홍다미 역을 맡았지만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으로 고심 끝에 하차를 선택했다. 은정의 구원투수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진세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열연했다.

한편 '피아노'를 소재로 인간 내면의 잠재된 욕망을 다룬 <다섯손가락>은 지난 18일 첫 방송 이후 배우들의 호연과 흡입력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일요시사DB/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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