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규 확진자 증가로 인한 병상 부족을 막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본원에서 관계자들이 컨테이너식 이동병상이 설치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시립병원 유휴 공간에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150개를 15일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규 확진자 증가로 인한 병상 부족을 막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본원에서 관계자들이 컨테이너식 이동병상이 설치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시립병원 유휴 공간에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150개를 15일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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