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한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아시아나 여객기가 이동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산경장) 회의를 열었다.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을 위해 8천억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