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의찬이’ 김성민 장가 간다

2020.11.06 14:59:35 호수 1296호

▲ 아역배우 출신 김성민

[일요시사 취재2팀] SBS <순풍산부인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출신 김성민이 결혼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성민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

김성민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의 아들 의찬이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5년 열애 일반인과 결혼
역삼동서 카페 운영 중

당시 아역답지 않은 자연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1998년 SBS ‘연기대상’ 아역상까지 수상했다.


2000년 방송된 KBS2 <요정 컴미>에 출연한 이후 방송 활동을 멈춘 김성민은 tvN <감자별>에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또 지난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도 깜짝 출연했다.

김성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은 국내로 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연기활동에 대해서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출연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성민은 현재 역삼동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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