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소피아 로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특히 이종혁은 "아내가 소피아 로렌보다 예쁘다"며 아내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종혁은 17일 방송된 YTN <뉴스앤뉴스-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키워드로 소피아 로렌이 주어지자 아내 이야기를 꺼냈다.
소피아 로렌은 이종혁이 아내의 애칭으로 붙여준 것으로 과거 할리우드를 주름잡았던 섹시스타였다.
이종혁은 아내에 대해 "좀 시원스럽게 이국적으로 생긴 편이다. 소피아 로렌과 아주 닮지는 않았지만 더 귀엽게 생겼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해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아울러 이종혁은 이날 방송에서 두 아들과 함께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첫 단독 CF 촬영을 하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YTN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