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통 뮤비 여성 가슴이 그대로 노출…선정성 논란

2012.08.17 15:05:27 호수 0호


▲제이통 뮤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가수 제이통의 신곡 '찌찌뽕'은 17일 정오를 기해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하지만 여성의 유방을 그대로 노출하는 등 지나친 선정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제이통이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제이통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실수로 클린버전이 아닌 원본 영상을 올려버렸네요"라며 "혹여 불쾌하신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통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버스에서 민망해 죽는 줄 알았다" "대박! 말이 안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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