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이유비 '닮은꼴 남매', 피부가 예술이네

2012.08.16 09:03:42 호수 0호

송중기 이유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우리는 국민 비주얼남매!'

배우 송중기와 이유비가 '닮은꼴 남매'로 주목받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를 통해 우월한 외모를 지난 남매로 등장하게 된 송중기와 이유비다.

송중기와 이유비는 최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송중기가 다정하게 이유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차칸남자>에서 송중기는 강마루 역을 맡았다. 사랑의 아픔을 겪은 뒤 나쁜 남자로 변하는 의대생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유비는 강초코 역으로 송중기의 동생으로 출연한다.

송중기 이유비의 '남매연기'가 기대되는 <차칸남자>는 오는 9월부터 <각시탈>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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