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왕발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수지 왕발 해명이 화제다.
가수 겸 연기자 수지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 왕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수지는 자신의 발이 285mm의 왕발이라고 소문난 것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붐을 향해 원망의 시선을 보냈다. "지난 겨울 내 신발을 보고 285mm라고 한 탓에 왕발로 불리게 됐다. 당시 기사가 쏟아져 사람들이 진짜 내 발이 285mm인 줄 안다"는 말을 붐에게 건넸다.
그리고 이어 수지는 "실제 내 발 사이즈는 249.9mm다"며 왕발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수지 왕발 해명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249.9mm도 여자로서는 왕발 아닌가", "수지의 왕발 해명이 너무나도 귀엽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청춘불패 시즌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