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종영 소감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2012.08.10 18:28:29 호수 0호

▲윤진이 종영 소감(사진=윤진이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윤진이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알'로 큰 사랑을 받은 윤진이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들 예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었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에 올림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진이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윤진이 여신 등극" "'신품'없이 어떻게 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던 올림픽 관계로 방영을 미뤘던 <신사의 품격> 19회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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