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 "제발 성공하길"

2012.08.09 13:10:13 호수 0호

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가 화제다.

지난 7일 지석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준비한 해운대 클럽 '임팔라' 여러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오픈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멤버들의 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석진은 "런닝맨 동생들 너무 고맙고 그리고 많은 동료 선후배 여러분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지석진의 클럽 오픈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화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의 화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국민MC 유재석은 "내가 아는 왕코 형의 다섯 번째 사업. 제발 성공하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가수 김종국은 "형 조만간 등 뜯으러 갈께요"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아울러 하하는 "나를 불러요"라며 섭외요청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 멤버 화환 센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깨알같은 우정이다" "지석진 이번에 성공하길" "벌써 다섯번째라...의지의 한국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석진 트위터)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