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저체중 경고 "10.5kg 정도 체중 증가 필요"

2012.08.09 11:24:20 호수 0호

▲지나 저체중 경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지나 저체중 경고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 '몸짱의 비밀' 특집편에 출연한 지나와 출연자들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생체나이 측정 결과 실제 나이보다 네 살이 많은 것으로 나와 굴욕을 맛봤다. 이에 전문가는 "지나는 심각한 저체중으로 10.5kg 정도 체중 증가가 필요하다"며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지나는 "평소 식사 대신 튀김이나 빵, 젤리 같은 불량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 있다. 이를 끊으려고 하다 보니 그마저도 안 먹게되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같다"고 스스로 나쁜 식습관을 평가했다. 

한편, 지나 저체중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 좀 찌우란 말이오" "건강부터 챙기세요" "정말 살 좀 쪄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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