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러 왔다가…참변 당한 70대

2020.05.29 13:49:00 호수 1272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충북 청주의 사우나서 목욕하던 70대가 돌연 쓰러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7분경 청주시 흥덕구 한 사우나 온탕 욕조서 A(78)씨가 물에 엎드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용객이 발견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