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 앞에 차려진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언행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 앞에 차려진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언행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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