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개인정보유출 경험 고백 "놀랍지도 않다"

2012.08.01 16:29:10 호수 0호

▲이특 개인정보유출 경험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개인정보유출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특 개인정보유출 경험담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이특은 트위터에 "'고객 정부가 유출되었습니다' 문자가 왔다"라며 "놀랍지도 않아.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 내 정보가 유출돼서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 오는 세상이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이특은 개인정보유출 공개 후 "해킹은 어떻게 되는 거지. 사람들 머리 진짜 좋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특 개인정보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해본 사람만 안다" "굉장히 씁쓸했나보다" "해킹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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