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이런 오해 환영이요"

2012.08.01 13:14:09 호수 0호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막내로 오해 받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2NE1의 산다라박, 2PM의 우영, 소녀시대의 태연, 카라의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은 84년생으로 팀내 막내 공민지와 무려 10살 차이가 나지만 막내로 오해 받고 있다.

이어 소녀시대 태연은 여러가지 이유로 막내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카라의 한승연은 막내 강지영과 8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막내로 오해 받고 있으며 2PM의 우영은 찬성보다 어린 외모와 개구장이 같은 성격 탓에 막내로 오해 받는다. 또 비스트이 멤버 요섭은 막내 동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동운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오해 대환영" "동안 비법 공유해요" "막내들에게 굴욕을 선물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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