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클래스 보여준 정영주, 누구?

2020.03.14 19:44:33 호수 0호

▲ 정영주 (사진: 정영주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뮤지컬배우 정영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영주는 14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신승훈 편에 출연해 ‘보이지 않는 사랑’을 새롭게 편곡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원곡 가수인 신승훈은 정영주에게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된 노래를 부른 점에 대해 고마움을 나타냈다. 

최근 들어 음악 경연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정영주는 뮤지컬계에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0살인 정영주는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명지대학교 성악학을 전공했다.

이후 정영주는 1994년부터 <명성황후>, <맘마미아>, <레베카>, <오페라의 유령> 등 쟁쟁한 뮤지컬에 출연한 베테랑이다.

또한 정영주는 작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맛>에 출연하면서 정영주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으며 현재 슬하의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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