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젊은 뽕짝 가수 김채은

2020.02.03 11:20:30 호수 1256호

“트로트, 이제 아이들도 좋아해요”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여러 가요제서 수상하며 아마추어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던 트로트계 샛별 김채은이 데뷔곡 ‘도장 콕 콕’으로 찾아왔다.
 



도장 콕 콕은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정통 트로트 곡.

첫눈에 반한 그에게 내 남자가 되어주겠다며 각서에 도장을 찍으라는 당찬 여자, 그 심경을 재미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전통악기인 비파 소리로 중간중간에 포인트를 줬다.

성인가요 어른들만 듣는다고?
젊은 감성 첫 싱글앨범 발표

김채은은 “트로트는 이제 더 이상 어른들만의 음악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첫 싱글 앨범으로 젊은 감성의 트로트가 뭔지 제대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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