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울고 있는 채연에 반지 끼워주며 공개 키스…왜?

2012.07.26 16:35:01 호수 0호

▲이켠 채연 공개키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켠과 채연 사이가 심상치 않다.



이켠과 채연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이은결 김원준의 TOP 매직> 녹화에서 공개 키스를 해 핑크빛 기류를 의심케 했다. 

이날 <TOP매직>에서 마술사 아론 크로우는 두 번째 호러 특집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특히 커플이 필요한 마술에서 아론은 채연을 지목했고 이에 이켠이 채연과의 커플을 자원해 눈길을 끌었다. 

아론은 이날 사과 속 씨앗 부분을 도려낸 뒤 채연이 끼고 있던 반지를 도려낸 부위에 넣고 사과를 채연의 머리 위에 얹게했다. 이켠은 채연의 곁에서 사과가 떨어지지 않게 잡는 보조 역할을 수행했다. 

긴장감 속에 아론의 손끝을 떠난 화살은 정확하게 사과를 관통해 반대편 과녁에 꽂혔다. 

극심한 긴장 탓인지 채연은 마술이 끝나자 눈물을 쏟으며 안도했고, 이켠은 이런 채연에게 다가가 반지를 끼워주며 공개키스까지 했다. 


이날 채연은 "불안해하는 내게 이켠이 계속 뒤에 있다고 말해줘 안심이 됐다. 그 순간 진자 사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본방송은 26일 밤 11시.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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