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전한 특별한 떡국 레시피?

2020.01.26 09:44:54 호수 1254호

▲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전지적 참견 시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영자가 특별한 떡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EXID 하니, 개그우몬 홍현희가 출연해 매니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떡국을 안 불고 먹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저희 집은 늘 불은 떡국을 먹는다. 예전에 제사를 지낼 때는 제사에 올렸던 걸 먹으니까 불고, 지금은 기독교인데 끓여놓고 기도를 하니 불고 먹는다”라며 떡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하니는 “저희 어머니는 떡국을 다 끓이신 뒤에 떡을 분리하시더라. 건져놨다가 나중에 먹을 때 국물을 부으면 안 불더라”라고 꿀팁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자신의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떡국에 떡을 넣기 전에 떡에 양념을 한다. 국물에서는 맛을 느끼지만 떡에서는 못 느끼지 않나. 떡에 양념을 하고 샤브샤브처럼 넣어 먹는 거다.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자는 명란젓 떡국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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