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알린 아이즈원, 첫 공식 일정은 서울가요대상?

2020.01.23 12:50:54 호수 1254호

▲ 아이즈원 서울가요대상 (사진: 오프더레코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엠넷에서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를 알린 가운데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서울가요대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넷은 23일 “아이즈원이 2월 중 활동 재개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빠른 시일 내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가요대상 본상 투표 1위에 오른 아이즈원의 참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작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아이즈원은 오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누리꾼 투표에서 총 3억 9912만2451표 가운데 200만5919표를 얻어 슈퍼주니어(2위 151만8038표)와 엑소(3위 150만1410표)를 제치고 본상 1위에 올랐다.

아이즈원은 서울가요대상 8개 부문 투표 가운데 중 본상 외 인기상(5위), 한류특별상(2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즈원은 엠넷 <프로듀스48>을 계기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작년 말 제작진의 투표 조작이 확인됨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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