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도니버거 오픈 사업가+가수+예능…승승장구

2012.07.24 17:52:38 호수 0호

▲정형돈 도니버거 오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도니버거를 오픈하고 사업가로서의 수완을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최근 정형돈과 함께 갱스터 힙합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데프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먹고 남은 햄버거를 챙겨왔다. 형돈아 대박나라"는 글과 함께 도니버거의 실물 사진을 올렸다.
 
도니버거는 속의 내용물이 일반적인 햄버거의 패티가 아닌 두툼한 고기로 채워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데프콘은 "일단 수제버거답게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와 패티, 특히나 빵이 감자빵이라 쫀득했음. 후렌치 후라이 감자의 촉촉함도"라며 도니버거 시식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정형돈은 최근 '도니도니 돈가스'로 홈쇼핑 사업 분야에서 대박을 친 바 있다. 또한 데프콘과 함께한 '형돈이와 대준이'는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21일에는 24주간 결방됐던 MBC <무한도전>이 드디어 전파를 타면서 예능활동에 탄력을 받았다. 

이로써 정형돈은 개그맨에서 가수로, 이제는 어엿한 사업가로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2002년 KBS 개그맨 17기 공채로 데뷔한 정형돈은 <무한도전>을 통해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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