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몸무게 망언 "살 쪄서 51kg 살 찌면 모두 뱃살로"

2012.07.24 15:18:31 호수 0호

▲나나 몸무게 망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 몸무게 망언이 화제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주년 특집 최근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에프터스쿨 멤버들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각자 신체 사이즈를 거침없이 토로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나나는 "요즘 살이 쪄서 51kg이 됐다"며 망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나나는 "밥을 먹으면 모두 뱃살로 가 고민이다"라고 몸무게 망언에 종지부를 찍었다. 더욱이 이날 녹화에서 나나의 망언을 증명하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고기로 배를 채운 뒤 뱃살이 얼마나 늘었는지 측정하기도 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 나나의 허리 사이즈 검증에 들어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고기를 먹기 전과 먹고 난 후의 나나의 허리사이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나나는 스스로 먹으면 뱃살로 간다는 말을 증명했다.

나나 몸무게 망언 방송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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