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남편, 45살 동갑내기+벤처사업가…“아직도 설렌다”

2019.12.15 11:17:53 호수 1248호

▲ 이태란 남편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태란이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설렘을 드러내 화제다.



이태란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태란은 남편에게 첫눈에 반한 사실을 밝히며 “내가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생각이 없던 남편에게 “나는 결혼이 하고 싶다. 당신이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면 빨리 정리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남편에게 전화를 건 이태란은 "날 보면 아직도 설레냐"고 물었고, "설렌다"는 말에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태란의 남편은 벤처사업가이며, 1975년생 이태란과 동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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