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자료화면으로 남은 그의 실체는? “리모콘도 제자리에…황민현 공감 눈길”

2019.12.15 00:50:12 호수 1248호

브라이언 황민현

▲ 브라이언 황민현 (사진: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브라이언, 황민현이 깔끔함으로 단결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결벽증 선구자'로 알려진 브라이언이 출연, 과거 영상까지 소환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과거 MBC '일밤-경제야 놀자'에 등장했던 브라이언 집 공개 영상을 언급, 당시 영상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고 채도 별로 옷 정리를 한 브라이언의 모습이 다시 한 번 전파를 탔다.

브라이언은 평소 깔끔하기로 유명하며 청소, 옷 정리, 빨래 등 다양한 집안일을 마스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서 양세형은 함께 출연한 황민현에게 "브라이언과 비슷할 것 같다"라고 물었고, 황민현은 "공감한다. TV를 보는 중에도 리모콘을 제자리에 둬야한다. 오늘 아침에도 청소하고 나왔다"라며 새로운 '결벽증 선구자'의 면모를 보였다.

황민현의 대답에 브라이언 역시 "나도"라며 아침 청소를 마쳤음을 알렸다.


한편 브라이언은 이번 방송을 통해 특이한 이력의 매니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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