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 추대엽, 19년 차 개그맨…하지만 이수근의 저격은? “인기는 일시적인 것”

2019.12.14 23:48:17 호수 1248호

카피추 추대엽

▲ 카피추 추대엽 (사진: 유튜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피추 추대엽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카피추'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추대엽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카피추' 추대엽은 최근 인기곡들을 표절과 표절이 아닌 것 사이에서 넘나들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피추' 추대엽이 새롭게 시작한 샌드박스 대표는 "카피추는 다재다능한 매력, 19년 차 개그맨의 내공이 결합된 능력이 출중한 크리에이터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피추'의 인기에 개그맨 선배 이수근은 "뒤에서 멤버들에게도 말했지만 인기는 일시적인 거다. 거기에 바람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2019 윤형빈 개그쇼 프로젝트'에 참석하지 않은 '카피추' 추대엽을 저격했다.

이어 "막상 보면 '카피추'를 다 알지 못한다"라며 농담섞인 저격을 이어갔다.


한편 '카피추'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개그맨 추대엽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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